1. 에폭시 시공 단면의 두께 차이
에폭시 라이닝은 실내 운동장, 공장 및 창고 바닥, 실내 인테리어, 방수 등 여러가지 시설에서 분진, 방진,방수 효과를 가져가기 위한 시공입니다.
그러한 이유로 두께는 보통 1.5T ~ 3T or more, 로 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두께가 두꺼운 많은 사용되는 에폭시 용재의 용량도 상당합니다.
리니테리의 경우 약 2평에 1말(18L)기준으로 시공하고 있으며, 2액형 용액(주재와 경화재)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.
에폭시 코팅의 경우 간편한 바닥 마감, 방수 및 분진 효과를 가져오기 위한 시공입니다.
에폭시 라이닝과 동일하게 조색이 가능하고, 빈티지, 솔리드, 세라믹 하이브리드등 다양한 시공을 통해 표면을 코팅하여 실내 인테리어 마감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.
특별히, 스튜디오, 카페, 소형 창고, 등 인테리어 비용 절감 및 과하지 않은 에폭시 마감을 통해 실내 디자인을 살릴 수 있습니다.
코팅의 경우 보통 0.1 이하의 두께로 시공하게 되며, 내구성은 라이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.
타일 철거 후 에폭시 시공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하자의 요인은 "타일본드"와 "데코타일본드"에 있습니다.
타일 본드와 데코 타일 본드는 바닥의 평활도를 잡는데 처리 방법은 "바닥 샌딩" 혹은 "수평몰탈" 시공이 있습니다.
<타일 본드 자국>
<데코타일 본드 자국>
데코타일 본드와 타일 본드의 경우 1T ~ 3T의 이내의 높이입니다.
에폭시 코팅의 경우 1T보다 낮은 얇은 도막이므로 이러한 단차를 막을 수 없습니다.
라이닝의 경우 1T ~ 2T 기준에서 시공을 하기 때문에 본드가 에폭시 공정 이후 상부에 노출될 수 있는 염려가 있습니다.
샌딩 및 수평몰탈 시공시 바닥면을 고르고 평탄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에폭시 전처리 작업으로는 필 수 입니다.
샌딩(에폭시 라이닝 시공시 적합)
수평몰탈(에폭시 코팅 및 라이닝 시공시 적합, 샌딩보다는 평활도가 좋아짐)
#에폭시 하자 #데코타일 철거 후 에폭시 시공 #수평몰탈 후 에폭시 등